다이어트 이 단어는 몇십 년 동안 나에게 친숙한 단어인데 그러나 나에게는 딴 세상의 단어로 항상 느껴졌다. 다이어트 이게 진짜 가능한가? 수많은 의심 속에 나만의 특별한 무식한 요법으로 2 개월만에 5kg을 감량했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데 하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식단하면 거창하게 들린다. 하루이틀 하다 보면 식단이 아니라 음식이 원수가 되는 것을 많이 체험했다. 건강식품 회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따라 이 회사 저회사 제품을 체험해 보았지만 체중감량에 항상 실패해 왔다. 그 세월이 어느덧 20년이 다 되었습니다. 나만의 무식한 방법으로 해보자 몸무게가 거짓말처럼 빠졌습니다. 나만의 체험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음식 만들기
다이어트 음식 만들기는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1. 양배추 1통 또는 반통을 사서 야채 셀러드 만들 때 사용하듯이 잘게 잘게 썰어준다.
2. 그릭요거트 400g 1개 준비합니다.
3. 견과류 준비(땅콩, 아몬드)
4. 건강보조식품 (바이오스 라이프 C플러스, 오메가3, 클로로파워)
이렇게 준비되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식사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양배추 한 줌을 조그마한 스텐 믹싱볼에 넣고, 그릭요거트 4스푼, 땅콩 10개, 아몬드 10개를 넣고 비빔밥 비비듯이 잘 썩는다. 한 스푼 입에 넣고 천천히 음미하듯 50번 정도 씹고 삼키다 보면 한 끼 식사하는데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건강식품은 식사 10분전에 바이오스 라이프 C플러스 1봉지를 물 200ml에 타서 마시고, 식사후에는 오메가3, 클로로파워를 꾸준히 복용 했습니다.
음식 복용방법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자주 하다 보니 체중이 점점 감소됨을 체험했습니다.
하루 두 끼 식사를 원칙으로 했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1끼를 먹고, 될 수 있으면 저녁 6시 이전에 1끼 이렇게 두 끼를 먹는 것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간식은 무리하지 않고 간간이 먹고, 커피는 먹고 싶으면 하루 2~3잔은 부담 없이 마셨습니다. 건강 보조식품은 영양소 결핍을 대비해서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몸무게 유지
다이어트를 2달간 진행하니 요요현상 없이 74~75kg 유지하던 몸무게가 지금은 68.5~69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5kg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요새 저울이 고생을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저울에서 몸무게를 체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만도 알아보기
나의 비만도를 모바일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